008. そういえば この間 女性のお客さんで 角部屋が嫌だっていう人がいて。
1. 문장 분석
(由美) そういえば この間1 女性のお客さん2で 角部屋3が嫌だ4っていう人がいて。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 여성 손님 중에 모퉁이 방(코너룸)은 싫다고 말한 사람이 있었어요.
(由美) 何かホテル5とか6の角部屋って霊7がいるらしくて。
뭔가 호텔 같은 곳의 모퉁이 방에는 귀신이 있는 것 같아서
(清美) えっ そうなの?
(由美) 分かんない8けどその人は そう言ってました。
(清美) へぇ~ 初めて9聞いた。10
에? 그래?
잘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그렇게 말했어요.
헤~ 처음 들었어.
(由美) それで ルーチェン希望された11んですけどちょうど12満室でできなくて13そしたら お客さんが…。
그래서 룸 체인지를 요청하셨는데, 마침 만실이라서 안된다 했더니, 그랬더니 손님이…
2. 문법 포인트
そういえば (そう言えば) : 그러고 보니.
そう(然う): - 그렇게, 그리. 그러한 모양.
いう(言う): 1.말하다 2.소리가 나다
っていう人がいて: ~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어요.
“っていう人がいて”는 비격식적 표현으로, 대화의 자연스러움을 더해다.
직설적이지 않고 우회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며 상대방의 반응을 유도하는 뉘앙스가 있다.
いるらしくて
いる (居る): 1.있다 2.앉다 3.가만히 있다
らしくて: ~인 것 같아서, ~라고 해서, ~인 듯해서
分かんないけど
“잘 모르겠지만”이라는 뜻으로, 확신이 없음을 나타내는 겸손한 표현
そう言ってました
“그렇게 말했다”라는 의미로, 다른 사람의 말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표현
希望されたんですけど
“희망하셨는데”라는 의미로, 존경 표현인 された를 사용하여 정중한 느낌을 준다
できなくて
“할 수 없어서”로, 부정형 できない와 접속형 て를 결합한 표현
3. 주요 단어
この間 (このあいだ): 요전, 일전, 지난번 ↩︎
お客さん (おきゃくさん): 손님, 수준이 너무 낮아 적당히 별도 취급을 받는 사람, 다루기 쉬운 상대 ↩︎
角部屋 (かどべや): 각층의 복도 끝이나 모서리에 있는 집방. ↩︎
嫌 (いや): 1.싫음 2.불쾌한 모양 3.대단히 嫌だ (いやだ): 싫다. ↩︎
ホテル (ほてる, hoteru) : 호텔 ↩︎
とか (とか, toka) : ~라든가, ~같은 ↩︎
霊 (れい, rei) : 영혼, 귀신 ↩︎
分かんない (わかんない, wakan nai) : 모르겠다 (구어체, “分からない”의 축약형) ↩︎
初めて (はじめて, hajimete) : 처음 ↩︎
聞いた (きいた, kiita) : 들었다 ↩︎
された (された, sareta) : ~하셨다 (과거, 존경 표현) ↩︎
ちょうど (ちょうど, choudo) : 마침, 정확히 ↩︎
できなくて (できなくて, dekinakute) : 할 수 없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