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 貯金会のお金って 今 幾らたまってるんだっけ?
1. 문장 분석
(清美) 貯金会1のお金2って 今3 幾ら4たまってる5んだっけ6?
저금회(계모임) 돈, 지금 얼마 모였더라?
今週末7は娘8が部活9の合宿10でいないので久しぶり11に地元12の同級生13のみなぷーと後輩14のはっちを誘って15食事16
이번 주말에 딸이 동아리 합숙으로 집에 없어서 오랜만에 지역 친구 미나푸와 후배 핫치를 불러 식사하려고 한다.
昔17は しょっちゅう18集まっていた19けどここ数年20は忙しさ21もあって22年に数回23くらい24になっていた
예전에는 자주 모였었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바빠서 1년에 몇 번 정도밖에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
2. 문법 포인트
んだっけ
예전에 알고 있었지만 잊어버린 정보를 떠올릴 때 사용
“何だっけ”와 같이 “~었더라?”라는 뜻으로 사용되어 기억을 되살리는 느낌을 줍니다.
〜ので
이유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때문에”라는 뜻
“娘が部活の合宿でいないので”는 “딸이 부활동(동아리) 합숙으로 없기 때문에”라는 의미
〜と
함께 하는 사람을 나열할 때 사용됩니다. 여기서는 “미나푸와 핫치”라는 사람들을 나열할 때 쓰였습니다.
〜を誘って
“〜を誘う”는 누군가를 초대하다, 불러서 함께 시간을 보내자는 의미입니다. “誘って”는 “誘う”의 -て형으로, 이 형태는 동작이 연결될 때 사용됩니다.
장음기호 ー
주로 카타카나에서 사용되며, 음을 늘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외래어나 의성어, 의태어, 이름 등에 자주 사용합니다.
한자나 히라가나에는 장음기호를 사용하지 않고, “う”나 “お”를 붙여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けど
대조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하지만” 또는 “~였지만”이라는 뜻입니다.
“集まっていたけど”는 “모였었지만”으로 해석됩니다.
〜になっていた
변화가 과거에 일어난 상황을 나타내며, “~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年に数回くらいになっていた”는 “연간 몇 번 정도로 줄어들었다”는 의미입니다.
3. 주요 단어
貯金会 (ちょきんかい, chokin-kai) : 저금회, 저축모임 계모임: 한국에서 일정 기간 동안 매달 일정 금액을 모은 후, 정해진 순서대로 돈을 나누어 받는 형태 저금회: 일본에서도 비슷하게 여러 사람이 모여 돈을 모은 후, 그 돈을 순서대로 받는 형태. 다만 일본에서는 주로 친척이나 가까운 친구들끼리 하는 경우가 많음 ↩︎
お金 (おかね, okane) : 돈 ↩︎
今 (いま, ima) : 지금 ↩︎
幾ら (いくら, ikura) : 얼마 ↩︎
たまってる (tamatteru) : 모이다, 쌓이다 (たまる의 현재 진행형) ↩︎
んだっけ (ndakke) : ~었더라? (의문을 나타내는 표현) ↩︎
今週末 (こんしゅうまつ, konshuumatsu) : 이번 주말 ↩︎
娘 (むすめ, musume) : 딸 ↩︎
部活 (ぶかつ, bukatsu) : 부활동 ↩︎
合宿 (がっしゅく, gasshuku) : 합숙 ↩︎
久しぶり (ひさしぶり, hisashiburi) : 오랜만에 ↩︎
地元 (じもと, jimoto) : 고향 ↩︎
同級生 (どうきゅうせい, doukyuusei) : 동급생, 같은 학년 친구 ↩︎
後輩 (こうはい, kouhai) : 후배 ↩︎
誘って (さそって, sasotte) : 초대하다, 부르다 (誘う의 -て형) ↩︎
食事 (しょくじ, shokuji) : 식사 ↩︎
昔 (むかし, mukashi) : 예전 ↩︎
しょっちゅう (shocchuu) : 자주 ↩︎
集まっていた (あつまっていた, atsumatte ita) : 모였었다 ↩︎
ここ数年 (ここすうねん, koko suunen) : 최근 몇 년 ↩︎
忙しさ (いそがしさ, isogashisa) : 바쁨 ↩︎
あって (atte) : ~이 있어서 ↩︎
年に数回 (ねんにすうかい, nen ni suukai) : 연간 몇 번 ↩︎
くらい (kurai) : 정도, 약 ↩︎